청소년 모두 모여라…강남구, ‘제2회 강남구 세계청소년백일장’ 개최

11월 7일 마루공원 개최…국내·외 청소년(2008~2017년생) 300명 참여 예정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10-18 22:32:44

▲ 청소년 모두 모여라…강남구, ‘제2회 강남구 세계청소년백일장’ 개최
[뉴스힘=박노신 기자] “강남을 힘차게! 구민을 신나게! 강남 대전환!!” 강남구가 오는 11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원동 마루공원에서 ‘제2회 강남구 세계청소년백일장’을 개최한다.

강남구가 주최하고 강남일원독서실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청소년들이 우리말로 글을 쓰며 문학적 재능을 펼치고 서로의 문화를 나누는 문학 축제다. 지난해 1회 행사에서 총 6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올해는 풍성한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더해 청소년 문화 축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

참가 대상은 2008년생부터 2017년생까지 국내·외 청소년 300명으로, 국내·국외 부문과 초등부·중고등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공모 분야는 시와 수필이며, 시제는 행사 당일 개회식 현장에서 발표된다. 심사는 강남문인협회가 맡아 총 64명의 수상자를 엄선할 예정이며, 외국인학교·국제학교 재학생 등 국외 청소년을 위한 별도 시상 인원도 운영한다.

행사장에는 백일장과 함께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차려진다. ▲세계문화체험 ▲청소년 놀이체험 ▲환경 체험 등 30여 개 체험 부스가 운영되고, (재)T&C재단의 후원으로 푸드 트럭존도 조성된다. 무대에서는 청소년 공연팀과 버스킹 밴드 공연, 축하공연,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등이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강남일원독서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일원독서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이번 세계청소년백일장이 국내·외 청소년들이 우리 글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문화를 나누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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