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족센터, ‘함께라서 더 빛나는 우리’ 가족음악회 개최

다양한 세대와 문화가 음악으로 하나 되는 화합의 무대 마련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11-06 22:35:41

▲ 가족음악회 ‘함께라서 더 빛나는 우리’
[뉴스힘=박노신 기자] 하남시가족센터는 지난 10월 31일 오후 4시 30분, 미사도서관 4층 미사홀에서 하남시민과 공연 참여자 등 135명이 함께한 가운데 가족음악회 ‘함께라서 더 빛나는 우리’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음악이라는 공통의 언어를 통해 다양한 가족과 세대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어울리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중국, 일본, 몽골, 베트남, 한국 등 다양한 국적의 가족들로 구성된 ‘다가치 하모니’ 가족합창단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 하남사랑시니어합창단, 청소년들의 열정과 끼를 담은 경기공유학교 제이뮤지컬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서로 다른 연령과 배경을 가진 세 공연팀이 한자리에 모여 노래와 몸짓으로 어우러지는 무대를 통해 세대 간 소통과 문화적 다양성의 가치를 나누었다. 가족의 노래와 어르신들의 따뜻한 화음, 청소년들의 활기찬 공연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음악회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다양한 가족과 세대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음악을 통해 하나 되는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하남시가족센터 문병용센터장는 “이번 음악회가 서로 다른 가족과 세대가 음악으로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어울릴 수 있도록 가족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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