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남한고, "디지털 디톡스, 사진에 약속을 담다" ‘폰프리 주간’ 이어 30일 포토부스로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다짐

26일~30일 5일간 R·A·S 3개 체험 부스 운영하며 오프라인 소통 열풍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11-02 22:49:47

▲ 하남 남한고, "디지털 디톡스, 사진에 약속을 담다" ‘폰프리 주간’ 이어 30일 포토부스로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다짐
[뉴스힘=박노신 기자] 하남 남한고등학교는 지난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2026 RAS 연계 폰프리(Phone-Free)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스마트폰 사용에서 잠시 벗어나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기며 또래와 소통하고, 오프라인 활동의 즐거움과 건강한 학교생활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읽기(Reading), 예술(Arts), 스포츠(Sports)의 세 영역으로 구성됐다. 읽기 영역에서는 ‘미미미누 퀴즈’와 ‘교과연계 상식 뿅망치 퀴즈’를 통해 교과 지식과 상식을 재미있게 익히고, 예술 영역에서는 ‘15초 스피드 스케치’와 ‘비즈 키링 만들기’를 통해 창의력과 표현력을 발휘하도록 했다. 스포츠 영역에서는 인형 맞추기, 랜덤 라켓 배드민턴 서브, 축구 스크린타겟 프리킥 등 다양한 신체 활동을 운영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특히 10월 30일에는 ‘폰프리 선서 스티커 포토부스’를 운영한다. 학생들은 올바른 디지털 기기 사용을 약속하는 문구가 담긴 포토 프레임으로 친구들과 사진을 촬영하며, 폰프리 주간의 추억을 남기고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나눌 예정이다.

남한고 관계자는 “이번 폰프리 주간을 통해 학생들이 스마트폰 화면에서 벗어나 서로 눈을 맞추고 몸을 움직이며 소통하는 오프라인 활동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있다”며 “포토부스에서 나눈 다짐이 행사 이후에도 학생 스스로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이어 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한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디지털 기기를 올바르게 활용하고, 다양한 체험과 교류를 통해 서로 소통하며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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