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신우초, 5, 6학년, 꿈꾸는 직업인 만나 꿈을 짓다

내가 고른 직업인 만나 17개 직업 직접 체험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9-15 22:23:15

▲ 하남 신우초, 5, 6학년, 꿈꾸는 직업인 만나 꿈을 짓다
[뉴스힘=박노신 기자] 신우초등학교는 9월 15일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꿈을 짓다! 진로 직업인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관심과 흥미에 따라 체험하고 싶은 직업을 직접 선택하고, 해당 분야의 직업인을 만나 직업 세계를 이해하는 진로교육 활동이다.

5학년은 유튜버 크리에이터, 과학수사대, 특수분장, 반려견 행동치료사, 웹툰 작가, 메타버스 등 10개 직업을, 6학년은 벤처 CEO, 쇼콜라티에, 심리치료사, 아나운서·MC 등 7개 직업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직업인의 이야기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안무 구성, 콘텐츠 기획, 과학수사 기법을 활용한 단서 찾기, 웹툰 그리기 등 직업의 특성을 직접 경험했다.

특히 학생 스스로 체험할 직업을 선택하고 같은 관심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했다. 반려견 행동치료사 체험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반려견이 제 말을 알아듣는 게 신기했고, 하나가 된 기분이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6학년 한 학생은 벤처 CEO 체험 후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벤처 기업을 만들어 보고 싶다”라며 자신의 꿈을 구체화했다.

유주현 교장은 “꿈은 누군가 정해 주는 답이 아니라 경험을 하나씩 쌓으며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학생들이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꿈을 주도적으로 키워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우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진로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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