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는 없다!' 김천상무, 안방에서 안양 잡고 승전고 울린다! 봄맞이 이벤트도 한가득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4-08 22:56:27

▲ 3월 17일 광주전 홈경기에서 김천상무 선수들이 경기 전 이야기를 하고 있다.
[뉴스힘=박노신 기자] “연패는 없어야 한다.” 주승진 감독이 선수들에게 전한 말이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오는 4월 12일 일요일 16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이하 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7R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약 한 달 만에 치르는 홈경기에서 연패에 빠지지 않고 시즌 첫 승을 올린다는 각오다.

◇ 고재현 득점력-12기 추가 데뷔-이상헌 복귀, 첫 승 청신호
지난 경기 결과는 아쉬웠지만, 얻은 것도 있다. 고재현이 시즌 3호골을 터뜨리며 물오른 골 감각을 보여주고 있고, 12기 윤재석과 정재민이 데뷔전을 치르며 팀에 활력을 더했다.

이상헌의 복귀도 반갑다. 5R 퇴장으로 지난 두 경기에서 결장한 이상헌은 오는 안양전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동안에도 몸상태를 잘 유지한 이상헌이 돌아온다면 공격 지역에서 날카로움을 한층 더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주승진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에 결의가 남다르다. 무엇보다 연패는 없다는 다짐이다. 지난 인천전 경기 종료 후 주승진 감독이 라커룸 대화를 통해 선수들에게 강조한 부분이다. 전술적으로도 상대에 맞추기보다 팀이 추구하는 부분을 더 가져가겠다고 언급했으며, 에너지 레벨 등에서도 더욱 준비된 자세를 이야기한 만큼 오는 안양전에서 시즌 첫 승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 흩날린 벚꽃의 아쉬움을 채우는 홈경기 이벤트!
김천상무는 오는 홈경기 완연한 봄을 알리는 이벤트로 홈팬을 맞이한다. 먼저 선수들과 함께하는 봄소풍 이벤트가 열린다. 사전 모집된 총 30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수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피크닉 세트 증정, 레크리에이션을 즐길 수 있다. 신청 마감은 4월 8일까지다. 이어 4월 9일까지 구단 SNS를 통해 신청 시 패밀리 볼보이 체험, 봄 Kick Off 가족 시축, 패밀리 에스코트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경기 시작 전에는 한일여자중학교의 식전 댄스 공연에 이어 이건희의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장 기념식이 열린다. 또한 하프타임에는 2인 3각 가족 달리기 이벤트와 ‘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전광판 이벤트가 진행되며, 해당 이벤트도 4월 9일까지 구단 SN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JTBC SPORTS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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