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중, RAS 정책 기반 독서교육으로 학생 중심 독서문화 확산

아침독서단과 북콘서트로 독서 흥미와 인문학적 감수성 함양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9-28 20:21:51

▲ 학교도서관에서 학생들이‘북적북적 아침독서단’독서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뉴스힘=박노신 기자] 미사중학교는 RAS 정책의 R(Reading)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독서 흥미와 인문학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북적북적 아침독서단’과 북뮤지션 초청 북콘서트를 운영했다.

‘북적북적 아침독서단’은 희망 학생 30명이 참여하는 학생 중심 독서 프로그램으로, 1학기는 4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 2학기는 10월 12일부터 11월 16일까지 운영한다. 학생들은 매주 월·수·금 오전 학교도서관에서 문학, 경제, 진로 등 관심 분야의 책을 자율적으로 읽고 독서 감상을 나누며 일상 속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있다. 1학기에는 참여 학생의 90% 이상이 꾸준히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10월 2일에는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제갈인철 북뮤지션을 초청해 ‘책과 노래의 즐거운 만남’을 주제로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책노래, 낭독, 독서·진로 토크, 역할 낭독극, 북퀴즈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음악과 낭독으로 문학 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콘서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음악과 함께 들으니 이야기가 더 감동적이었다”, “직접 참여하는 퀴즈와 낭독극이 재미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행사 후에는 활동지와 우수 감상 결과물을 학교도서관에 전시하고, 북콘서트에서 소개한 도서의 대출이 증가하는 등 학생들의 독서 관심도 이어졌다.

김광희 미사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독서에 참여하고 책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반영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책 읽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사중학교는 앞으로도 RAS 정책의 R(Reading)을 바탕으로 학생 중심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독서 습관 형성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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