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한반도의 해안선을 누비다, 2026년 해양문화 대장정 참가자 모집
7. 8.~7. 17. 9박 10일간 대학생 90명, 백령도에서 독도까지 연안 및 섬 탐방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5-03 20:48:19
[뉴스힘=박노신 기자] 해양수산부는 오는 5월 4일부터 6월 9일까지 ‘2026년 해양문화 대장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해양문화 대장정은 오는 7월 8일부터 17일까지 9박 1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서해 최서북단 백령도부터 동해 최동단 울릉도·독도까지 한반도의 해안선을 종주하며 2025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울산 반구대 암각화를 비롯해, 조선소·물류 터미널·해안사구 등 우리 바다의 역사·산업·문화를 몸소 체험하게 된다. 관련 비용은 해양수산부에서 전액 지원한다.
올해는 참가대원 81명과 운영대원 9명으로 총 90명의 참가자를 선발한다. 전국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재)한국해양재단 누리집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운영대원의 경우, 해양문화 대장정에 참가한 경험이 있거나 사진·보건분야의 전공자만 신청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심사를 거쳐 6월 17일(수) (재)한국해양재단 누리집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유은원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관은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해양문화 대장정을 통해 바다에서 꿈과 도전정신을 키우고, 해양 분야를 이끌어 갈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민의 일상 속에 해양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해양 체험 프로그램을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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