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문화재단, 2026 송년음악회 〈가장 완벽한 엔딩〉 개최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11-05 22:46:07

▲ 포스터
[뉴스힘=박노신 기자] (재)하남문화재단은 오는 12월 26일 오후 5시,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2026 송년음악회 '가장 완벽한 엔딩'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과 함께 한 해를 돌아보고, 음악으로 위로와 감동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무대로 2026년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한다.

무대에는 독보적인 하모니의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Forténa)', 밝은 에너지와 풍부한 표현력의 뮤지컬 배우 '박소연', 섬세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뮤지컬 배우 '이지수'가 함께한다.

포르테나는 JTBC 〈팬텀싱어4〉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카운터테너 이동규, 콘트랄토 오스틴 킴, 레쩨로테너 서영택, 리릭테너 김성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기 다른 음역과 개성을 지닌 네 멤버는 섬세한 화음과 풍성한 성량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하모니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한다.

뮤지컬 배우 박소연은 탄탄한 가창력과 풍부한 감정 표현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선보여 온 배우다. 뮤지컬 〈투란도트〉, 〈파리넬리〉, 〈세종, 1446〉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으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생동감 넘치는 무대로 공연에 활력을 더한다.

뮤지컬 배우 이지수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사랑받는 배우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레베카〉, 〈엘리자벳〉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이번 송년음악회에서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서로 다른 음악적 개성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크로스오버 특유의 웅장한 하모니와 뮤지컬의 극적인 감성이 어우러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송년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가장 완벽한 엔딩〉은 시민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소중한 사람들과 음악의 감동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한 공연”이라며 “올 한 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특별한 추억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12월 6일(일)까지 예매 시 20% 조기예매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뉴스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