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자원봉사센터, ‘미라클 줍모닝’ 상반기 1천 명 참여 속 성료
2026년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 공모사업 선정, 사업비 420만 원 확보로 동력 더해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7-01 21:45:22
[뉴스힘=박노신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올 상반기 동안 총 9회에 걸쳐 진행된 ‘미라클 줍모닝’ 프로그램에 누적 참여 인원 1,000여 명을 돌파하며 지역 사회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미라클 줍모닝’은 주말 아침 시간을 활용해 건강을 챙기며 우리 동네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형태의 자원봉사 캠페인이다.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매회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참가자부터 청소년, 성인 봉사자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환경 보호에 앞장섰다.
특히 올해 ‘미라클 줍모닝’은 ‘2026년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역맞춤형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총 42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시민들이 직접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고 주도적인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어가는 우수한 롤모델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센터는 지원된 예산을 바탕으로 봉사 활동 환경을 정비하고 시민 친환경 인식 개선 활동을 한층 더 다각화했다.
상반기 활동에 참여한 한 시민은 “주말 아침 가족과 함께 동네를 청소하며 건강도 챙기고 환경 소중함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하남시가 우리 손으로 조금씩 더 깨끗해지는 ‘미라클’을 매주 경험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기후위기 시대에 일상 속 실천의 중요성을 몸소 보여주신 1,000여 명의 하남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기도 공모사업 선정으로 한층 더 탄력을 받은 만큼, 하반기에도 시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친환경 자원봉사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라클 줍모닝’은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재정비를 거쳐 오는 하반기에도 활동 장소 확대 등 친환경 실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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