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 신규교사, ‘도자기’로 깊이 있는 수업을 빚다

2026년 유·초등 신규교사 직무연수, 경기도자박물관과 연계 진행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5-29 21:53:02

▲ 광주하남 신규교사,‘도자기’로 깊이 있는 수업을 빚다
[뉴스힘=박노신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경기도자박물관에서 관내 유치원·초등 신규교사와 멘토교사 등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규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의 일환으로 ‘지역연계 수업설계(3시간)’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광주·하남지역에 첫 발령받은 신규 교사들이 광주의 대표적 문화자산인 ‘도자’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이를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업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자박물관의 전문 교육 자원과 연계하여 진행된 이번 연수는광주 분원 도자의 역사와 가치를 학습한 뒤, 박물관 실습실에서 도자기에 직접 문양을 그려 넣는 수업으로진행했다. 이를 통해 교사들이 교실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도자와 연결된 나만의 수업’을 스스로 디자인하고 학생들과 나눌 수 있는 토대를 다졌다.

심상웅 교육장은 “지역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인 경기도자박물관과 연계하여 신규교사들이 지역의 숨결을 수업에 녹여내는 시도는 미래형 교육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신규교사들이 지역사회 및 전문기관, 선배 교사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공교육의 질적 확장을 이끄는 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연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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