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 광주 원정서 승전고 울린다!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7-21 23:15:56
[뉴스힘=박노신 기자] 김천상무가 광주 원정길에 오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7월 22일 수요일 19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19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광주전 승리로 최근 부진했던 흐름을 끊는다는 각오다.
흔들린 흐름 끊어낼 기회, 팽팽한 맞대결의 승자는?
김천상무에게 이번 광주전은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다.
최근 5경기에서 3무 2패를 기록하며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특히 먼저 리드를 잡고도 막판 집중력 부족으로 동점을 허용하거나 승리를 놓친 경기가 이어지며 아쉬움을 남겼다.
승점 3점이 눈앞에 있었던 만큼 선수단의 아쉬움도 더욱 컸다.
하지만 긍정적인 부분도 분명하다.
대부분의 경기에서 먼저 득점하며 경기 주도권을 가져왔다는 점이다.
공격 전개와 득점력은 여전히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이번 광주전에서는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는 경기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기 막판까지 집중력을 유지한다면 충분히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
상대 광주 역시 최근 5경기에서 2무 3패로 반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 시즌 18라운드까지 1승 6무 11패 9득점 42실점으로 쉽지 않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양 팀의 역대 맞대결은 2승 3무 2패로 팽팽하다.
지난 맞대결에서는 김천상무가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고재현의 극장골로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이번에는 승점 1점이 아닌 승점 3점을 가져오기 위해 다시 한 번 광주 원정에 나선다.
광주를 가장 잘 아는 선수들, 승리의 해답이 될까
이번 경기에서 주목할 부분은 광주를 잘 아는 선수들의 존재다.
김천상무에는 광주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 공격과 중원, 수비에 고르게 포진해 있다.
상대의 특성과 경기 운영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만큼, 이들의 경험이 승부의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
최전방에는 광주 출신 공격수 이건희가 있다.
최근 두 경기 연속 교체 투입된 그는 들어가자마자 공격의 템포를 끌어올리며 활력을 불어넣었다.
적극적인 침투와 연계 플레이로 공격 흐름을 바꾸는 모습을 보여준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해결사 역할이 기대된다.
중원에는 원소속팀이 광주인 박태준과 과거 광주의 주장으로 팀을 이끌었던 이강현이 버티고 있다.
여기에 광주에서 활약하며 국가대표까지 발탁됐던 변준수가 수비의 중심을 잡는다.
세 선수 모두 현재 김천상무에서 주전 또는 준주전으로 활약하며 팀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았다.
광주를 가장 잘 아는 이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김천상무의 반등을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날 경기는 IB SPORTS와 쿠팡플레이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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