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족센터 “노래와 춤으로 전한 감사의 마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찾아가는 재능 나눔 발표회 진행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5-13 21:40:08
[뉴스힘=박노신 기자] 하남시가족센터는 지난 5월 9일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합창단 ‘다가치 하모니’와 태국커뮤니티문화팀 ‘싸왓디람타이’, 밸리댄서와 협업하여 찾아가는 재능 나눔 발표회를 진행했다.
하남시가족센터 가족합창단과 태국 댄스팀, 밸리 댄스팀은 하남주야간보호센터(원장 전창배)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 공연을 진행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세대 간 소통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시간을 선물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태국 전통의상을 입은 태국 댄스팀의 이국적이고 화려한 공연, 그리고 밸리 댄스팀의 활기찬 무대가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가족합창단의 정겨운 합창 공연을 관람하는 내내 어르신들은 익숙한 노래에 함께 박수를 치고 따라 부르며 공연을 즐겼고, 참여자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공연에 참여한 가족합창단과 공연팀 단원들은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인사를 전하며 카네이션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었다.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이렇게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직접 찾아와줘서 정말 고맙다”며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공연 내내 웃음과 박수가 이어지며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이 만들어졌다.
하남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재능 나눔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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