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에프앤비(주), 하남시푸드뱅크에 ‘베테랑 칼국스’ 밀키트 12만 개(1.6억 원 상당)기부 “따뜻한 한 끼가 전하는 위로”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5-13 21:31:04
[뉴스힘=박노신 기자] 베에프앤비 주식회사가 지역 취약계층과의 상생을 위해 대규모 통 큰 기부에 나섰다.
하남시푸드뱅크는 지난 26년 5월 8일, 베에프앤비 주식회사로부터 전주를 대표하는 향토 명소 ‘베테랑 칼국수’의 밀키트 12만 개(시가 약 1.6억 원 상당)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식료품 지원을 넘어, 평소 외식의 기회조차 갖기 어려운 취약계층이 가정에서도 지역 명물의 정통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기획됐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기부된 밀키트는 하남시푸드뱅크의 체계적인 배분네트워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가정에 신속히 전달될 예정이다.
베에프앤비 주식회사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것은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드는 근본적인 힘”이라며, “이번에 전하는 베테랑 칼국수 한 그릇이 유난히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든든한 힘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점복 하남시푸드뱅크 회장은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움을 감내하고 있는 시기에 이처럼 과감하고 따뜻한 결단을 내려주신 베에프앤비 주식회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 끼 식사 그 이상의 의미를 전하는 특별한 나눔이라고 화답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부 기업과 지역사회를 잇는 신뢰할 수 있는 가교로서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남시푸드뱅크는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하남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복지 기구다. 기부자와 수혜자를 투명하게 연결하는 ‘따뜻한 가교’로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돌봄 공동체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덕풍본점, 미사분점, 감일분점을 활발히 운영하며 촘촘한 지역 밀착형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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