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위례숲초,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청렴실천학교 운영…“미래세대 청렴교육, 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청렴실천학교 운영 연계 미래세대 청렴교육 추진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5-13 21:30:41

▲ 하남 위례숲초,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청렴실천학교 운영
[뉴스힘=박노신 기자] 위례숲초등학교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청렴실천학교 운영과 연계해 미래세대 청렴교육을 운영하며 학생 참여 중심 청렴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학급 교육, 학생자치회 캠페인, 학교 홍보 활동 등을 함께 운영하며 바르고 정직한 학교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위례숲초는 학생 수가 많은 학교 특성을 고려해 미래세대 청렴교육을 1·2학기로 나누어 운영한다. 1학기에는 2·4·6학년 32학급을 대상으로, 2학기에는 1·3·5학년 30학급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전체 학생 1,482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청렴 정책과 연계해 체험 중심·실천 중심 활동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정직, 책임, 배려, 약속 지키기 등 생활 속 청렴의 가치를 배우고, 청렴 관련 영상과 사례 자료를 활용한 참여형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학생자치회는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등굣길 청렴 캠페인을 운영하며 학생 참여 중심 청렴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새·로·이 청렴교육, 우리가 실천해요’, ‘말은 바르게, 행동은 정직하게’, ‘정직·책임·배려 우리가 지켜요’ 등의 문구가 담긴 피켓을 활용해 친구 존중과 배려 문화를 함께 알렸다. 학교는 복도와 게시판, 학교 홈페이지 등을 활용한 청렴 홍보 활동도 함께 운영하며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학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한 학생은 “청렴한 나무 함께 가꿔요 활동 후 나만의 청렴 나무를 심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학생은 “학교 곳곳의 청렴 홍보물을 보며 직접 청렴 포스터를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영미 교장은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청렴의 의미를 배우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학생 참여 중심 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학교문화와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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