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교사가 만드는 수업나눔 축제 '2026 AI·디지털 러닝 콘페스타' 개최

컨퍼런스의 '깊이'와 페스티벌의 '설렘'이 만나다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7-22 22:28:27

▲ 2026 AI·디지털 러닝 콘페스타 홍보 포스터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홀(4층)에서 교사가 만드는 수업나눔 축제인 '2026 AI·디지털 러닝 콘페스타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주도하는 '수업나눔'을 중심으로 교실의 변화와 학생들의 성장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다.

기획 단계부터 현장 교사 60명이 참여해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했으며, 이틀간 110명의 교사가 발표자로 나서 AI·디지털 기반 수업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생생하게 공유한다.

행사는 교육 공동체의 다양한 관심을 반영하여 크게 7개 분야 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된다.

(비전특강 및 개막식) AI·디지털 시대 교육의 본질에 대해 함께 질문하고 공동 비전을 공유하는 개막 행사

(AI·디지털 교육 컨퍼런스) '초·중·고 AI 교육 종합계획'의 생생한 실천 사례를 바탕으로 12개 주제의 깊이 있는 담론을 나누는 장

(AI·디지털 수업나눔) 교사 발표자 110명이 참여하는 AI·에듀테크 활용 수업 사례(100개 주제) 공유 및 실습형 강연

(학부모 대상 특강) AX(인공지능 전환) 시대 자녀 교육을 주제로 한 강연 및 직접 참여하는 실습 프로그램(2개 주제)

(누구나 개발자 해커톤) 학부모, 교육전문직 및 일반직 등이 참여해 안전한 AI 활용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특별 실습 세션(총 3회)

(교사 네트워킹) 교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교류와 회복의 시간

(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 공유회) 선도학교 교원 400명이 모여 1학기 운영 성과와 우수 모델을 점검하고 2학기 운영 계획을 나누는 자리

특히 이번 행사는 기술을 통한 배려와 장벽 없는 소통을 뜻하는 ‘디지털 포용’을 실천한다.

전체 세션에 AI 기반 ‘실시간 음성-자막 변환(STT) 서비스’를 도입해 디지털 약자 등 누구나 장벽 없이 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서울시교육청 ‘제1호 교사 개발자’가 자체 개발한 디지털 상호작용 도구를 활용해 참가자들과의 양방향 소통을 극대화한다.

실시간 의견 제출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현장에서 즉각 분석 및 시각화되어 양방향 소통의 자원으로 활용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이번 콘페스타는 미래 교육을 실천해 온 선생님들이 주인공이 되어 자발적으로 만든 뜻깊은 축제”라며, “선생님들의 열정과 전문성이 담긴 수업 사례를 나누고, 서울시교육청의 ‘초·중·고 AI 교육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서울 교육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소통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상세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사전 신청을 할 수 있다.

안정적인 행사장 입장 및 참여를 위해 7월 22일까지 사전 신청을 권장하며, 행사 당일 현장 신청을 통한 참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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