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하라, 최강기아! 승리하라, 타이거즈!” V13 염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PO홈경기 교통·문화·여행 등 지원 '플레이오프'

29·30일 경기후 챔필→터미널→광주송정역 ‘달빛동맹 수송버스’ 운행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10-28 19:52:32

▲ 이미지_플레이오프 홈경기 지원
[뉴스힘=박노신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오는 29~30일 이틀동안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홈경기에서 KIA 타이거즈의 승리를 염원하며 교통‧문화‧관광 등 분야별 지원에 나선다.

‘프로야구 플레이오프’는 준플레이오프를 거친 KIA 타이거즈와 정규시즌 2위 삼성 라이온즈가 맞붙어 한국시리즈 진출자를 가리는 5전3선승제 경기이다. 광주 홈경기는 29일 3차전, 30일 4차전 모두 오후 6시30분부터 열리며, 4차전은 시리즈 전적에 따라 개최 여부가 결정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플레이오프 홈경기 기간 원정 관람객 수송대책과 문화공연, 맞춤형 관광홍보, 경기장 주변 교통관리 등 분야별 지원으로 방문객에게 편안한 관람환경 조성과 좋은 도시 이미지 제고에 나서는 한편, 경제 활성화 효과도 극대화할 계획이다.

먼저 타 지역 관람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홈경기 동안 ‘달빛동맹 수송버스’를 운행한다. 45인승 버스 10대가 경기 종료에 맞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출발해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을 거쳐 KTX 광주송정역까지 편도로 운영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탑승장 안내요원과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해 승차와 차량 진출 과정의 안전을 관리한다.

경기 당일에는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광주송정역과 5·18민주광장에서 ‘스포츠문화마실’ 거리공연을 펼친다. 무드리스트, 잭팟크루, 빅보스 마칭밴드, 데니앤 등이 참여해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광산구도 경기 시작 30분 전부터 광산구청 앞 시민광장에서 KIA 타이거즈 시민 공동 응원전을 개최해 시민들의 응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또 광주송정역·유스퀘어 등 주요 교통거점과 여행자의집, 충장의집 등 관광안내소를 통해 맛집·전통시장·주요 관광명소 및 숙박할인 정보를 안내한다. 아울러 원정팬 지원 수송버스와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선수 추천 맛집과 주변 관광명소를 홍보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와 재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경기장 주변도로의 혼잡 상황에 대비해 경기 당일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경기장 주변도로의 불법주정차 단속을 유예하고, 경찰청과 공조해 교통신호 체계 운행 등 차량과 보행자 안전 이용에 대응한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KIA 타이거즈의 승리를 바라는 시민과 원정 관람객 모두가 즐겁고 안전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분야별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광주의 맛과 멋도 함께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