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온동네 돌봄·교육 센터 '늘하람' ‘폰OFF 플레이ON!’ 가정 연계 챌린지 “폰을 끄고 일상을 켜다”
늘하람 학생·학부모 참여형 미디어 습관 개선 챌린지 진행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10-02 19:27:19
[뉴스힘=박노신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온동네 돌봄·교육 센터 늘하람은 학생들의 건강한 미디어 이용 습관을 형성하고 가족 간 소통을 높이기 위해 오는 10월 23일까지 ‘폰OFF, 플레이ON!’ 가정 연계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스마트폰에서 잠시 벗어나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R(Reading)·A(Art)·S(Sport) 프로그램과 연계해 마련됐다. 늘하람 프로그램 참여 가정과 관내 관심 가정이 참여할 수 있으며, 총 3가지 미션 중 원하는 활동을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주요 미션은 ▲‘폰OFF 문고리 몰입 인증’으로 직접 문고리를 꾸미고 몰입 활동을 인증하는 활동 ▲‘폰OFF 캐릭터 그리기’로 폰OFF와 늘하람의 의미를 담은 캐릭터를 표현하는 활동 ▲‘폰OFF 인증샷’으로 보드게임, 공놀이 등 스마트폰 대신 가족과 함께하는 모습을 인증하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여 가정에는 ‘참가ON, 플레이ON, 연결ON, 일상ON’ 등 다양한 굿즈 리워드도 제공할 예정이다.
직접 ‘폰OFF 문고리’를 제작한 창우초 5학년 학생은 “내가 만든 문고리를 방문에 걸어두니 책을 읽거나 그림을 그릴 때 방해받지 않아 좋았다”며 “스마트폰을 보지 않고 가족과 놀거나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도 재미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늘봄실장은 “이번 챌린지가 아이들이 스마트폰 밖의 다양한 즐거움을 발견하고 가정에서도 건강한 미디어 습관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부모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심상웅 교육장은 “이번 챌린지는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늘하람을 중심으로 지역의 교육 자원과 인프라를 연계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돌봄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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