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추석 명절 대비 전통시장·골목상점가 대규모 합동 안전점검 완료
8월 28일부터 9월 7일까지 총 7회에 걸쳐 23개소 대상 집중 점검 완료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9-08 22:15:09
[뉴스힘=박노신 기자] 광진구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구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과 골목상점가를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구는 지난 8월 28일부터 이달 7일까지 총 7회에 걸쳐 관내 전통시장 및 골목상점가 총 23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부구청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 직원, 분야별 민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점검은 전년도 점검에서 확인된 사항을 보완하고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올해는 민간전문가 참여 인원을 늘리고 시장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점검을 실시해 내실을 높였다. 또한, 시장 상인회를 통한 충분한 사전 안내와 홍보를 병행해 원활한 점검이 이뤄지도록 했다.
아울러 점검 대상도 대폭 확대되었다. 지난해 1개소에 불과했던 골목형 상점가 점검 대상을 올해 9개소로 확대하고, 총 23개소를 점검함으로써 골목상권 전반의 안전망을 강화했다.
점검반은 소방, 전기, 가스, 시설 등 4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을 세밀하게 살폈다. 소방시설 확보 및 화기 관리, 전기시설 접지와 누전차단기 설치 여부, 가스 누출 및 용기 보관 적정성, 주요 구조물 노후화 및 균열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구는 이번 점검 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 상인회와 신속하게 공유하여 조치결과를 확인하는 등 사후 관리도 철저히 할 예정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이 찾는 전통시장과 골목상점가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신속한 후속 조치를 통해 상인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끝까지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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