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재난안전협의체 2차 회의 개최…도·경찰·소방 협력 강화

READY Korea 재난대응훈련, 대테러 합동훈련, 리튬이온배터리 화재안전관리 등 논의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10-14 23:36:42

▲ 경기 재난안전협의체 2차 회의
[뉴스힘=박노신 기자] 경기도는 14일 경기도청 2층 재난상황실에서 ‘경기 재난안전협의체’ 2차 회의를 열고 도내 재난안전 현안 공동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남부경찰청,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6년 레디코리아(READY Korea) 4차 재난대응훈련 참여 협조 ▲2026년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훈련 개최 ▲생활 속 리튬이온배터리 화재안전관리 ▲인파관리 시 경찰 의견 반영 및 예상인파 산정 개선 요청 등 총 4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터널 교통사고·화재 대응훈련과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훈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기관 간 참여·협조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리튬이온배터리 화재 예방을 위한 전용수거함 안전기준 마련과 생활 속 안전수칙 홍보, 인파 밀집 예상지역 선정 시 현장 의견 반영과 예상인파 산정 개선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경기도는 이날 논의된 협조사항과 개선과제를 관계부서 및 관계기관과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재난안전 현안은 어느 한 기관만의 노력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도와 경찰, 소방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경기 재난안전협의체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재난안전협의체는 도와 경찰, 소방 간 재난안전 현안 공동 대응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지난 6월 24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기관별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협의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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