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관리자 지역기관 투어 '다다익선(多多益線)' 개최
광주·하남 관내 학교장 37명 참석… 복합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9-16 23:02:17
[뉴스힘=박노신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9월 15일과 17일 양일간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관리자 지역기관 투어 다다익선(多多益線)’을 개최했다.
이번 투어는 2026년 3월 시행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발맞춰 학교 관리자의 지역사회 전문기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학교의 실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어에는 광주 지역 학교장 19명과 하남 지역 학교장 18명 등 총 37명이 참여했다.
15일에는 광주시 복지행정타운에서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 북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 광주시가족센터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주요 사업과 학교 연계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기관별 업무 공간을 둘러봤다.
17일에는 하남시종합복지타운 가족어울림센터에서 하남시가족센터,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하남시드림스타트 등 6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기관 설명회와 순차 투어,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참여 학교장들은 각 기관의 실제 업무 현장을 살펴보며 학생 맞춤형 지원과 사례관리 연계 방안을 논의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복합 위기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심상웅 교육장은 “복합 위기 학생을 단 한 명도 놓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학교뿐 아니라 지자체와 지역사회 전문기관의 유기적인 협업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투어가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학교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이번 투어를 바탕으로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학생맞춤통합지원 ‘다이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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