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자원봉사센터, 주민 주도형 환경 정화 ‘감일동 V-DAY’ 성료… 일상 속 봉사 문화 확산

상쾌한 아침,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 정화 활동으로 지역 사랑 실천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7-07 21:34:53

▲ 하남시자원봉사센터, 주민 주도형 환경 정화 ‘감일동 V-DAY’ 성료… 일상 속 봉사 문화 확산
[뉴스힘=박노신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4일,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녹색 생활 실천 운동 사업인 ‘감일동 V-DAY’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총 2회째를 맞이한 ‘감일동 V-DAY’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우리 동네의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기획된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형태의 자원봉사 활동이다.

이번 활동에는 개인 및 가족 단위 봉사자 50여명과 지역 자원봉사의 거점 역할을 하는 자원봉사캠프지기 30여명 등 총 80여명의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감일동 일대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 특히 주말 아침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동참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뜻깊은 봉사의 가치를 나눴다.

‘감일동 V-DAY’는 시민들이 직접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고 주도적인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어가는 우수한 실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센터는 이러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봉사 활동 환경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친환경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다각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한 시민은 “가족과 함께 우리 동네를 직접 청소하며 건강도 챙기고 환경의 소중함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우리 손으로 동네가 조금씩 더 깨끗해지는 변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보람찼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기후위기 시대에 일상 속 실천의 중요성을 몸소 보여주신 감일동 주민분들과 자원봉사캠프지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친환경 자원봉사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진행된 ‘감일동 V-DAY’의 성과와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바탕으로, 향후 활동 장소를 확대하는 등 일상 속 친환경 실천 행보를 더욱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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