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고등학교, RAS의 첫걸음, 창의인성 토론 캠프 운영
철학적 사고로 논리와 소통 역량 강화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9-07 21:24:04
[뉴스힘=박노신 기자] 미사고등학교는 지난 9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내 물결동 1-7, 1-8 교실에서 ‘2026학년도 창의인성 토론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야마구치 슈의 저서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를 바탕으로 철학적 사고를 삶과 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적용해 보는 토론 활동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이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자신의 생각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며, 민주적인 갈등 조정과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캠프에는 1·2학년 학생 45명이 참여하며, 디베이트포올 소속 전문 토론 코치 2명이 강사로 참여해 토론의 기초부터 실전까지 단계적으로 지도한다. 학생들은 팀빌딩을 시작으로 스피치 역량 향상, 논리적 오류 찾기, 찬반 논리 구성, 토론 실습, 심사평 등의 활동을 통해 토론의 전 과정을 경험한다.
특히 다양한 시사 이슈와 주요 논쟁 주제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구성하고 다른 의견을 경청하는 참여 중심의 토론 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율적 사고와 민주적 의사소통 방식을 익히고, 의사소통·협력·비판적 사고·창의성 등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동철 미사고등학교 교장은 “창의인성 토론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논리적 사고와 비판적 분석 능력을 기르고,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며 소통하는 경험을 쌓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민주적인 토론 문화를 바탕으로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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