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 ‘우리 동네 깨끗한 산책길 만들기’ 활동 진행

6월 환경의 날 맞아 탄소중립 실천 교육 · 플로깅 · 펫티켓 캠페인 운영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6-23 22:21:17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 ‘우리 동네 깨끗한 산책길 만들기’ 활동 진행
[뉴스힘=박노신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월 20일 가족어울림센터 2층 대회의실과 인근 문화소공원 시각공원 일대 산책길에서 가족봉사단 6월 활동으로 ‘우리 동네 깨끗한 산책길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 생활 속 탄소중립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지역 산책길을 중심으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활동에는 하남시자원봉사센터 제23기 가족봉사단 10가족과 하남시 거주 반려견 양육 2가족, 자원봉사센터 캠프지기 등 총 5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통해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실천 방법과 헌 옷, 수건을 활용한 유기견 터그 장난감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완성된 업사이클링 터그 장난감은 유기견 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어 인근 산책길로 이동해 플로깅 활동을 펼쳤으며, 반려견 배변 방치 예방과 목줄 착용 등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펫티켓 팻말 설치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역맞춤형 지원사업의 기후행동 및 사회통합 분야와 연계해 추진됐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가족 단위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환경을 아끼는 마음과 이웃을 배려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공원·산책길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탄소중립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을 생활화하며, 함께 이용하는 산책길을 깨끗하게 지키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활동이 가족봉사단과 반려견 양육 가족들이 함께 환경보호와 펫티켓 문화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은 매월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 참여형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환경, 돌봄, 문화,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참여형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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