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미디어센터, 3분기 정기상영회 '영화로운 날' 성료
“뽀로로와 함께한 선물 같은 주말”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7-13 21:57:39
[뉴스힘=박노신 기자] 안성미디어센터는 지난 7월 11일,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 3분기 정기상영회 ‘영화로운 날’을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여름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오전과 오후 총 2회차에 걸쳐 풍성하게 운영됐다. 당일 현장에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객 1,000여 명이 참여해 대공연장을 가득 메우며 활기를 더했다.
상영에 앞서 진행된 마술 공연에서는 과학을 테마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채롭고 화려한 퍼포먼스가 무대에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았고, 객석 곳곳에서 감탄과 웃음이 터져 나왔다. 이어진 애니메이션 영화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은 국민 캐릭터 뽀로로와 친구들의 신나는 모험 이야기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함께 온 부모들까지 공감하며 즐기는 시간을 만들었다.
특히 행사장에 마련된 ‘포토존 이벤트’는 인기 만점이었다. 아이들은 평소 좋아하던 ‘뽀로로’와 ‘크롱’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으며, 이와 함께 당일 한정으로 배부된 ‘포토티켓’ 역시 ‘뽀로로와 함께하는 영화로운 날’ 행사를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기념품이 됐다.
현장에 참여한 한 시민은 “무더운 여름에 아이와 함께 시원한 공연장에서 포토존, 마술쇼, 영화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너무 알찬 하루였고, 특히 과학을 테마로 한 마술쇼는 아이들이 과학에 흥미와 호기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부모는 “아이가 평소 좋아하는 뽀로로와 크롱을 직접 만나고 사진까지 찍게 되어 최고의 주말 선물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이번 정기상영회에도 많은 시민이 관심을 두고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미디어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미디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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