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 상반기 평가회의 개최…봉사자와 함께 하반기 운영방향 모색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7-13 22:03:10
[뉴스힘=박노신 기자] 하남시가족센터는 지난 7월 8일 하남시가족센터 설레임실에서 지역특화사업 '모두가족봉사단' 상반기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의는 모두가족봉사단 상반기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봉사자들의 실제 활동 경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 운영의 개선사항을 논의하여 하반기 운영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모두가족봉사단 봉사자와 담당자 등 총 19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환경, 나눔, 어울림 분야별 상반기 운영 실적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봉사활동 계획을 안내했다. 특히 환경살리기, 독거어르신 반찬 나눔, 벽화그리기, 어르신 인지·정서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이 직접 활동 소감과 개선 의견을 발표하며 사업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봉사자들은 환경살리기 활동을 통해 가족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독거어르신 반찬 나눔과 어르신 인지·정서지원 활동에서는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신규 봉사활동 확대, 봉사자 간 교류 프로그램 운영, 리더 역량강화교육 등 모두가족봉사단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도 함께 공유했다.
특히 이번 평가회의에서는 성인 봉사자뿐 아니라 아동 봉사자도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느낀 점과 개선 의견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세대별 다양한 시각에서 봉사활동을 돌아보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가족이 함께 성장하는 가족봉사의 의미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봉사자들은 서로의 활동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며 공동체 의식과 소속감을 더욱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유된 상반기 운영 결과에 따르면 모두가족봉사단은 상반기 운영 목표(22회, 550명) 대비 총 28회, 581명이 참여하여 회기 운영률 127%, 참여율 106%를 달성하는 등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등록 봉사자 중 다문화가족 참여 비율은 45%로 나타나 다양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사회 대표 가족봉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문병용 하남시가족센터장은 “모두가족봉사단은 다양한 가족이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나눔과 공동체 가치를 실천하는 하남시가족센터의 대표 지역특화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봉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지속 가능한 봉사활동을 운영하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대표 가족봉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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