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남한고등학교, AI·디지털 캠프 '남한 미래 챌린지' 운영
학생 진로와 연계한 자율주행·생성형 AI·로보틱스 체험을 통한 미래역량 함양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6-29 20:56:41
[뉴스힘=박노신 기자] 남한고등학교는 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오는 7월 4일 학생 대상 AI·디지털 캠프 ‘남한 미래 챌린지’를 운영한다.
‘내가 만드는 미래, AI로 현실이 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AI와 디지털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고 실제 문제 해결 과정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다.
신청 학생 120명이 참여하는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진로 희망과 관심 분야를 사전에 반영해 운영된다. 참가 학생들은 자율주행, 생성형 AI, 로보틱스, 메카트로닉스 등 관심 분야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체험하며, 일부 학생은 오전·오후 과정 모두에 참여해 다양한 미래기술을 경험한다.
오전에는 AI 자율주행차 부트 캠프와 생성형 AI 메이커톤이, 오후에는 레고 에듀케이션 CS & AI, 메카트로닉스 시스템을 활용한 로보틱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기초 원리 학습부터 실습, 미션 수행, 결과 발표까지 참여하며 디지털 문해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 협업 역량을 기르게 된다.
이번 캠프는 남한고가 축적한 학생 진로 데이터를 바탕으로 AI미래교육연구회와 ㈜쌤픽에듀의 전문 강사진 및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운영된다. 학교는 캠프 결과를 진로교육과 탐구활동, 학교생활기록부 작성에 연계하고, 학생 만족도와 관심 분야를 분석해 후속 진로 상담과 AI·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개선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남한고 관계자는 “학생들이 미래 기술을 자신의 진로와 연결해 직접 탐색하고 결과물로 구현하는 의미 있는 배움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험이 지속적인 진로 설계와 탐구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한고는 2026학년도 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와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을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과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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