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초등학교, 등굣길에 울려 퍼진 감사의 선율, 학부모회 주관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침 음악회 개최
제45회 스승의 날 맞이, 학부모회 기획으로 선생님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달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5-15 22:15:48
[뉴스힘=박노신 기자] 2026년 5월 15일 아침, 미사초등학교 중앙현관 앞에는 평소와는 다른 특별한 선율이 울려 퍼졌다.
미사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제45회 스승의 날을 맞아 학교 교육을 위해 헌신하는 선생님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선생님 감사합니다’아침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출근하는 교직원과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부모회가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행사로, 감미로운 클래식과 친숙한 대중음악 연주를 통해 바쁜 아침 시간에 여유와 감동을 선사했다. 현장에 있던 학생들은 연주에 맞춰 ‘스승의 은혜’를 함께 흥얼거리며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음악회를 함께한 한 교사는 “예상하지 못한 아침 음악회 선물에 큰 힘을 얻었다”며 “학생들과 학부모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교사로서 보람과 책임감을 다시 한번 느끼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윤금현 교장은 “선생님들을 위해 정성껏 음악회를 준비해주신 학부모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같은 화합의 자리가 교육공동체 간 신뢰를 더욱 두텁게 하고, 학생들이 선생님을 존경하며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학교 문화를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사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학부모·교사가 서로 소통하고 존중하는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공동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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