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풍산고, 입학‧개학 100일 기념 ‘함께해서 더욱 따듯한 쿠키 나눔 잔치’ 개최

풍산고 인문사회부 주관, 전교생과 교직원 대상 ‘100일 응원 쿠키’ 나눔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6-12 21:54:18

▲ 하남 풍산고, 입학‧개학 100일 기념 ‘함께해서 더욱 따듯한 쿠키 나눔 잔치’ 개최
[뉴스힘=박노신 기자] 풍산고등학교는 6월 12일 고등학교 입학 및 새 학년 개학 100일을 맞아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풍산고, 함께해서 더욱 따뜻한 100일’ 쿠키 나눔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생활 100일을 무사히 적응한 학생들을 축하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업으로 지친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의미를 담았다.

풍산고 인문사회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인문사회 서포터즈 학생들이 기획과 운영 전반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학생들에게 전달된 쿠키에는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선정한 9종의 응원 문구가 부착돼 눈길을 끌었다.

응원 문구에는 “풍산고에서 너라는 꽃이 피어날 거야”, “서툴러도 괜찮아, 네 속도가 정답이야”, “하루하루가 모여 꿈이 될 거야. 풍산고 친구들과 웃으며 함께 가보자!”, “벌써 100일을 맞이한 너는 정말 최고! 앞으로 펼쳐질 너의 매일을 응원해” 등 학생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겼다.

쿠키를 전달받은 한 1학년 학생은 “고등학교에 입학한 뒤 학업에 대한 부담이 있었는데, ‘네 속도가 정답이야’라는 문구를 보고 큰 위로를 받았다”며 “친구들과 서로의 응원 문구를 읽어주며 웃을 수 있어 행복한 아침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풍산고등학교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학생들이 학교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희 인문사회부장은 “쿠키와 함께 전달된 따뜻한 메시지가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과 인성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격려하는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실천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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