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하남초, 3~4학년 생명을 살리는 생존수영교육 실시

6월 8일부터 29일까지 하남초 3~4학년 대상 생존수영교육 실시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6-12 21:53:27

▲ 하남 하남초, 3~4학년 생명을 살리는 생존수영교육 실시
[뉴스힘=박노신 기자] 하남초등학교는 지난 6월 8일부터 29일까지 인근 실내수영장에서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자신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처음 생존수영교육에 참여하는 3학년 학생들은 학급별 11차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교육을 받는 4학년 학생들은 9차시에 걸쳐 체계적인 교육에 참여한다.

학생들은 교육을 통해 물속에서 침착하게 적응하는 방법과 올바른 호흡법, 물에 뜨는 다양한 자세, 구명조끼를 신속하게 착용하는 방법 등을 익힌다. 또한 위급 상황에서 물에 빠진 사람을 안전하게 돕는 방법과 구조 요청 요령 등 실제 상황에 필요한 생존 기술을 실습 중심으로 배우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수영 기능 습득을 넘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위기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경희 교장은 “생존수영교육은 학생들이 위급 상황에서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안전교육”이라며 “학생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실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체험 중심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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