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하남풍산초, 쓰지 않는 물건에 새 가치를 더하다...‘풍산 플리마켓 데이’ 운영
4학년 학생자치회 주관 플리마켓 개최…환경 보호와 경제교육을 함께 배우는 장 마련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6-12 21:53:01
[뉴스힘=박노신 기자] 하남풍산초등학교는 6월 12일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자치회가 주관하는 ‘풍산 플리마켓 데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환경교육 주간을 맞아 자원 재활용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생들이 직접 경제활동을 경험하며 올바른 소비 습관과 경제 관념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플리마켓은 4학년 각 교실에서 진행되며, 학생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학용품, 장난감, 액세서리, 의류, 가방, 신발 등을 판매하거나 구매할 수 있다. 학생들은 판매 물품을 직접 준비하고 가격을 정하는 과정을 통해 경제활동의 기초를 배우고 합리적인 소비의 중요성을 익히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자원 순환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은 물건을 사고파는 과정에서 물건의 가치를 이해하고, 재사용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는 친환경 소비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된다.
또한 판매자와 구매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의사소통 능력과 책임감을 기르고, 친구들과 함께 나누고 협력하는 과정 속에서 공동체 의식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손금옥 교장은 “학생들이 플리마켓 활동을 통해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건전한 경제활동을 직접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삶과 연계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실천적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풍산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올바른 경제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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