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안전한 귀갓길 조성 위한 민·관·경 합동 야간 점검 실시

민·관·경 합동 여성안심귀갓길 모니터링 통해 시민 체감 안전 강화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7-15 21:33:35

▲ 14일 저녁 덕풍전통시장 부근에서 민·관·경 합동 여성안심귀갓길 야간 모니터링 실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뉴스힘=박노신 기자] 하남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하남시청역 6번 출구부터 덕풍시장 진입로 구간에서 민·관·경 합동 여성안심귀갓길 야간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하남시 여성아동과를 비롯해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하남경찰서 등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귀갓길 전반을 함께 살피며 로고젝터, 안심반사경 등 범죄예방시설의 작동 상태와 CCTV, 비상벨, 보안등 설치 현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현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안전 취약 요소와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함께 점검했다. 이를 통해 행정 중심의 점검을 넘어 시민의 시각을 정책에 반영하는 실질적인 안전 모니터링이 이뤄졌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민이 직접 지역의 안전을 살피고 개선에 참여하는 과정 자체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민·관·경 협력을 확대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현재 제3기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안전 모니터링과 정책 제안,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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