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보디빌딩선수단, 미스터코리아 등에서 금4·은6… 출전 선수 5명 전원 입상
‘IFBB세계·아시아선수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맹활약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9-01 14:34:31
[뉴스힘=박노신 기자] 광진구 소속 보디빌딩 선수단이 지난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경상북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미스터코리아 및 IFBB 세계·아시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6개를 획득하며 출전 선수 5명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사)대한보디빌딩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미스터코리아’ 선발과 ‘IFBB 세계·아시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졌다.
광진구 보디빌딩 선수단에서는 김태원, 서교, 백재욱, 권오윤, 고찬경 선수 등 총 5명이 출전해 각 체급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김태원 선수(-164cm 체급)는 미스터코리아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연이어 금메달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서교 선수(+90kg 체급)는 미스터코리아에서, 고찬경 선수(-171cm 체급)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백재욱 선수(-175cm 체급)는 미스터코리아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각각 은메달을 따냈다. 권오윤 선수(-168cm 체급)는 미스터코리아,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모두 은메달을 차지했다.
광진구 보디빌딩 선수단은 1996년 창단 이후 각종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광진구를 대표하는 전문체육 선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미스터서울 대상 수상 및 미스터코리아 출전 선수 전원 입상 성과를 낸 데 이어, 올해 역시 전원 입상 기록을 이어가며 명문 팀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선수단은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개최 예정인 ‘2026 IFBB 세계·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하반기에도 구민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운동 지도 등 재능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구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을 잇는 역할을 적극 수행할 예정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국내 정상급 선수들과 겨루는 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선수단이 자랑스럽다”라며, “선수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전문체육의 성과가 구민의 건강과 생활체육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함께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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