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동부초등학교, 전통문화 공연과 체험부스 운영으로 지역사회와 문화예술의 즐거움 나눠
제16회 하남시 레알축제에서 사물놀이 공연 선보여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10-26 22:20:40
[뉴스힘=박노신 기자] 동부초등학교는 10월 24일 미사호수공원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16회 하남시 레알축제’에 참여해 사물놀이 공연과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나눴다.
‘신나는 청소년들의 외침’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하남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가 주최했으며,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다양한 공연과 체험활동을 통해 재능을 펼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동부초 ‘얼씨구나 절씨구나’ 사물놀이부는 꽹과리, 장구, 북, 징의 흥겨운 장단에 맞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학생들은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호흡을 맞춰 우리 전통음악의 아름다움과 협력의 가치를 전했다.
또한 ‘매듭 키링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해 학생과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체험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배움을 나누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공연을 준비하고 발표하는 과정에서 자신감과 성취감을 기르고,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며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학교에서 이루어진 문화예술교육을 지역사회로 확장해 학교와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의 가치도 실천했다.
임향자 교장은 “학생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멋과 흥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치고 문화예술을 통해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동부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문화예술교육과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우고, 배움과 나눔이 함께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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