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문화재단, '문화가 있는 날' 고상지 콰르텟 'Pasión y Tango' 성황리에 마쳐

공연 한 달여 전부터 전석에 가까운 예매율 기록… 시민들의 높은 관심 입증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9-01 14:30:42

▲ 하남문화재단, '문화가 있는 날' 고상지 콰르텟 'Pasión y Tango' 성황리에 마쳐
[뉴스힘=박노신 기자] 하남문화재단은 지난 8월 26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고상지 콰르텟 – Pasión y Tango(열정과 탱고)'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하남문화재단의 대표 문화향유 프로그램인 '문화가 있는 날' 시리즈의 다섯 번째 무대로, 전석 1만 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티켓 오픈 직후부터 빠른 예매가 이어져, 공연 전부터 전석에 가까운 예매율을 기록하며 공연에 대한 높은 기대를 입증했다.

대한민국 대표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와 함께한 이번 무대에서는 탱고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의'Verano Porteño','Adiós Nonino' , 'Libertango'를 비롯해 고상지의 자작곡 'Ystu Island', '마지막 만담', '접전' 등이 연주되며 클래식과 재즈, 영화음악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탱고의 매력을 선사했다.

반도네온 특유의 깊고 섬세한 음색과 콰르텟의 완성도 높은 앙상블은 객석을 압도했으며, 곡마다 이어진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는 공연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공연 후에는 "탱고를 처음 접했는데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다", "반도네온의 매력을 새롭게 알게 된 특별한 시간이었다."는 등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이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 속에서 높은 예매율과 만족도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부담 없이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우수한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남문화재단은 오는 9월 30일, 여섯 번째 문화가 있는 날에는 창작발레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 - 스페셜 발레 갈라'를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또 한 번 특별한 공연예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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