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설관리공단, 2026년 유관기관 합동 재난대응 모의훈련 실시

전년도 보완사항 반영으로 침수대응 실효성 및 위기대응 역량 강화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6-22 20:39:32

▲ 안성시설관리공단, 2026년 유관기관 합동 재난대응 모의훈련 실시
[뉴스힘=박노신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6일 안성맞춤공감센터 공영주차장에서안성시 미래교육과 청소년팀 및 공감센터 입주기관과 함께 ‘2026년 유관기관 합동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호우경보 발령 상황을 가정해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주차장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시설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전 10시부터 약1시간 동안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이 시작되자 정기권 이용객들에게 긴급 안내 문자가 발송됐고, 방수문 설치반은 주차차단기를 전면 개방해 주차장 내부 차량을 신속히 출차 시켰으며, 같은 시각 통제반은 입주 시설 이용객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 유도했다.

특히, 공단은 차량과 이용객이 완전히 대피한 것을 확인한 뒤 후속 조치를 이어갔다. 전년도 보완사항을 반영해 방수문을 설치하고 하단에 모래주머니를 추가 배치해 차수벽을 견고히 했으며, 통제반이 안전띠로 출입을 전면 통제하며 대피단계를 마무리했다. 이는 실제 재난 시 현장에 있는 입주기관과 이용객이 먼저상황을 인지하고 초기 대응할 수 있도록 대피 요령을 각인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

더불어 훈련 종료 후에는 즉각적인 ‘주차시설 기능 연속성 점검’을 실시해 차별성을 뒀다. 배수펌프와 주차관제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정밀 점검하고 센터 내 순찰을 마침으로써, 상황 해제 후 시민들이 즉시 안심하고 시설을 재이용할 수 있도록 복구단계까지 완벽히 검증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우리 공단의 재난대응 훈련은 매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보완사항을 반영하며 한 단계씩 고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기대응력을 향상시키고 시민 안전 확보와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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