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 2026년 제3회 기초단위 초등돌봄·교육협의체 열어

온동네 돌봄교육센터 사업 추진 현황 공유 및 촘촘한 지역 돌봄망 구축 협의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10-30 20:16:00

▲ 현장 사진
[뉴스힘=박노신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23일과 30일, 관내 초등학교장과 지자체 및 아동·청소년 돌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3회 기초단위 초등돌봄·교육협의체’를 개최하고, 지역 맞춤형 돌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체는 상반기부터 이어온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특히 지역 내 거점 돌봄 공간의 운영 현황을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10월 23일에는 광주 태전초등학교 내 ‘태전 빛누리 센터’에서, 10월 30일에는 하남 창우초등학교 내 ‘하남 늘하람 센터’에서 각각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돌봄 자원을 연계하는 ‘온동네 돌봄교육센터’ 사업의 추진 방향과 운영 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광주시 아동보육과와 하남시 여성아동과를 비롯해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내 돌봄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돌봄 공백과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올해 마지막 일정으로 예정된 제4회 협의체에서 광주시와 하남시 관계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합동 협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 지역의 한 해 동안의 돌봄·교육 운영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차년도 통합 돌봄 체계를 준비할 방침이다.

심상웅 교육장은 “아이들이 학교 안은 물론 마을 어디서든 빈틈없이 돌봄과 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펴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지역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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