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2026년 서울교육 학부모·시민 참여 한마당 개최
교육 주체(학부모·시민)가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교육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10-28 19:46:48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교육 주체(학부모·시민)가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교육’을 슬로건으로 2026년 제2회 서울교육 학부모·시민 참여 한마당을 오는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서울시 중구 을지로 281) 아트홀 2관 및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교육의 중요한 주체인 학부모와 시민이 단순히 행사를 관람하는데 그치지 않고 학부모회 활동과 교육 참여 사례를 직접 체험·공유하며 자녀 교육과 서울교육 정책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는 참여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교육을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크게 참여·전시 마당, 상담 마당, 학습 마당, 소통·강연 마당으로 구성된다. 체험 마당에서는 총 45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34개 학교 학부모회가 풍선아트, 캘리그라피, 엽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울시교육청은 ‘학부모 학습공동체’, ‘서울교육 청렴정책 소개’, ‘서울시교육청 학생참여단’ 등 안내 부스 5개를, 외부 기관은 ‘청소년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 교육’, ‘사이버 안심존 앱 체험’ 등 6개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AI·디지털교육 체험 마당이다. VR과 증강현실 플랫폼 체험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흥미롭게 각종 디지털기기 활용을 경험해 볼 수 있으며, AI·인공지능 로봇을 직접 움직여보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로봇과 오목 및 축구 게임 등을 진행함으로써 다양한 미래교육 기술도 체험해 볼 수 있다.
상담 마당에서는 부모양육태도 검사 후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학부모 상담이 진행되며, 전문상담사 또는 학부모 멘토에게 자녀 진로상담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를 초청하여 ‘인공지능 시대, 우리 아이의 미래가 기대되는 이유’를 주제로 학부모 특별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울교육 시민참여단’의 토론회, 시민 제안 등 2026년 활동성과 공유회와 정근식 교육감과 시민참여단의 타운홀미팅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는 등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은 “교육 주체인 학부모와 시민은 서울교육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협력 교육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한마당 행사를 통해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서로 소통하고 지혜를 모아 우리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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