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남한고등학교, AI 시대 과학기술 리더십과 연구윤리 교육으로 창의인재 아카데미 3단계 과정 완성

기본–심화–리더십 과정으로 이어지는 단계형 창의융합 교육과정 운영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9-09 21:00:38

▲ 창의인재 아카데미 리더십 과정 운영 사진
[뉴스힘=박노신 기자] 하남 남한고등학교는 9월 9일 ‘2026학년도 창의인재 아카데미 리더십 과정’을 운영하며 기본·심화·리더십으로 이어지는 3단계 창의융합 교육과정을 완성했다.

이번 리더십 과정은 기본 과정에서 기초 융합과학 역량을 쌓고, 마스터(심화) 과정에서 탐구와 프로젝트를 경험한 학생들이 과학기술 리더십과 연구윤리, 사회적 책임에 대해 성찰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기본·심화 과정 참여 학생 중 우수 참여 학생과 희망 학생 2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AI 시대의 과학기술 리더십과 연구윤리’를 주제로 교수 초청 특강, 사례 분석, 조별 토론과 산출물 제작·발표등에 참여했다. 특히 생성형 AI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표절·저작권·개인정보 보호·자료 검증·편향 등 연구윤리 쟁점을 살펴보고, 책임 있는 AI 활용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또한 조별로 ‘학생 연구자를 위한 AI 활용 가이드라인’을 제작·발표하며 생성형 AI를 탐구와 연구에 활용할 때 지켜야 할 원칙을 스스로 정립했다. 전문가 피드백을 통해 자신의 탐구 경험과 진로를 연결하고, 미래 과학기술 인재에게 필요한 리더십과 자기표현 역량도 키웠다.

남한고등학교는 창의인재 아카데미를 기본–심화–리더십의 단계형 교육과정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이 체험과 탐구를 넘어 성찰과 책임의식을 갖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남한고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리더십 과정은 학생들이 그동안의 탐구 경험을 돌아보고 AI 시대에 필요한 책임 있는 과학기술 활용과 리더십을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자율형 공립고 2.0의 취지에 맞춰 학생 참여 중심의 창의융합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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