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건강한 한 끼 위한 '광진곡곡' 참여업소 인증마크 부착
잡곡밥 제공 음식점 127개소 참여… 스마트서울맵서 손쉽게 위치 확인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8-13 19:14:32
[뉴스힘=박노신 기자] 광진구가 구민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추진 중인 '광진곡곡' 사업 참여업소에 공식 인증마크를 부착하며 건강 식문화 확산에 적극 나선다.
'광진곡곡'은 외식 환경에서도 구민들이 건강한 식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관내 음식점의 잡곡밥 제공을 지원·격려하는 사업이다. 일정 기준을 충족한 참여업소에는 인증마크와 홍보물 등을 지원한다.
구는 지난 4월부터 관내 일반·휴게 음식점을 대상으로 잡곡밥 제공 참여 업소를 연중 모집하고 있다. 모든 곡류와 두류 중 1종 이상(2종 이상 권고)의 업소라면 누구나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현재 관내 음식점 총 127개소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구는 출입구에 인증마크를 부착해 구민들이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음식점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인증마크는 '광진곡곡'이 서울시 건강한 식생활 환경조성 사업인 ‘통쾌한 한끼’와 연계 추진됨에 따라, 기존 서울시 ‘통쾌한 한끼’ 인증마크에 민선9기 광진구의 구정 비전을 반영해 새롭게 디자인했다.
아울러 구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서울시 ‘스마트서울맵’에 참여업소 위치를 등록해 주변의 잡곡밥 제공 식당을 지도에서 쉽게 찾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앞으로도 참여업소의 잡곡밥 제공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기준에 미달하는 업소에는 개선을 안내하는 등 인증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잡곡데이’ 운영 등 다채로운 캠페인을 이어가며 잡곡밥 섭취 문화가 구민 일상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도록 할 방침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서울시 ‘통쾌한 한끼’ 사업과 연계해 탄생한 '광진곡곡' 인증마크는 구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민선9기의 비전을 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적극 협력해 외식 환경에서도 자연스럽게 건강한 한 끼를 선택할 수 있는 건강 식문화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