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미디어센터, 시민과 함께한 가을의 축제 ‘시네마 콘서트: Beyond the Screen’ 성황리에 마무리
영화 음악과 공연, 시민미디어아트가 수놓은 가을날의 특별한 순간”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10-12 23:49:44
[뉴스힘=박노신 기자] 안성미디어센터는 지난 10월 9일, 안성시 아양도서관 옆 잔디공원에서 개최한 야외상영 행사 '시네마 콘서트: Beyond the Scree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화 음악과 라이브 공연, 미디어아트를 결합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선선한 가을날 가족과 이웃이 함께 공연과 미디어아트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영화 OST를 주제로 브라스 퍼포먼스, 밴드, 퓨전국악, 클래식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이 현장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풍성한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시민 미디어아트 제작자들이 영화 음악을 기반으로 제작한 AI 영상과 터치디자이너 미디어아트 작품이 배경 영상으로 상영됐다. 라이브 음악과 시민 창작 미디어 콘텐츠가 한데 어우러지며, 음악과 영상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선보였다.
아울러 공연팀과 시민 미디어아트 제작자 인터뷰를 통해 각자의 작품과 창작 과정, 행사에 참여한 소감 등을 시민들과 공유하며 공연과 미디어아트에 담긴 의미를 더욱 깊이 있게 전달했다.
이와 함께 행사 주제인 영화·가을·축제를 바탕으로 한 3종의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열프레스를 활용한 굿즈 만들기부터 3D펜 소품 만들기, 디지털 캐리커처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행사는 공연 관람과 체험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문화행사로 기획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시민 미디어아트 제작자들의 작품을 공연과 연계해 선보임으로써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미디어 창작 활동을 소개하고, 미디어 콘텐츠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안성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네마 콘서트는 영화 음악과 라이브 공연,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져 미디어 콘텐츠를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미디어를 통해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고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성맞춤아트홀 주민편의동 2층에 위치한 안성미디어센터는 시민들이 다양한 미디어를 자유롭게 이용하고 미디어를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미디어 교육·체험, 미디어 동아리, 장비·시설 지원, 상영 사업 등 다양한 미디어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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