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분야별 초고성능컴퓨팅센터(전문센터) 신규 모집 공고

9월 10일부터 공개 모집, 평가를 거쳐 내년 1월부터 2년간 지정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9-10 23:01:38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뉴스힘=박노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초고성능컴퓨터의 분야별 활용 지원 기반을 확충하고 초고성능컴퓨팅 공동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분야별 초고성능컴퓨팅센터를 신규 모집한다.

과기정통부는 2022년 7개의 전문센터를 지정하여, 분야별 특화 컴퓨팅 자원 구축·운영, 전문 활용지원, 인력양성, 기관 간 자원 연계 등을 통해 연구자들이 다양한 초고성능컴퓨팅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왔다.

특히 최근 ‘K-문샷’을 포함한 과학기술과 AI의 융합이 본격화되면서 GPU 중심의 대규모 연산자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이에 발맞추어 기술 분야별 초고성능컴퓨팅 자원 기반 확충·분산된 자원의 연계·공동활용을 위해 '전문센터 지정제도 개편방안'을 마련(2026년 6월, 국가초고성능컴퓨팅위원회)했으며, 개편된 방향성에 맞게 전문센터를 추가로 지정할 계획이다.

기술 분야별 전문성과 초고성능컴퓨팅 역량을 갖춘 기관은 전문센터 지정을 신청할 수 있으며, 지정된 전문센터에는 분야별 특화 자원 구축·운영, 자원공동활용, 전문인력 교육·기술교류,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 연계 등을 위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정된 전문센터는 전문 분야에 맞게 연구자가 컴퓨팅 자원을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지원과 특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특히 올해 컴퓨팅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추진중인 국가 컴퓨팅자원 공동활용체계 구축 전반에 참여하여 공동활용 가능한 컴퓨팅 자원을 확보하고, 공동활용체계 연동 서비스를 구축하여야 한다.

신규 전문센터 모집 공고는 9월 10일부터 10월 12일까지이며, 12월에 최종 확정하여 내년 1월부터 2년간 지정할 예정이다. 전문센터 지정에 관심이 있는 기관을 위해 9월 17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본원(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45)에서 전문센터 지정제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공모 일정과 신청방법, 지정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과기정통부 및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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