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 농업·유통분야 동반 수상 쾌거

안성 농산물 안전성 대외 입증…농업분야 찬샘물공동회, 유통분야 태경F&B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9-01 22:13:38

▲ 안성시,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 농업·유통분야 동반 수상 쾌거
[뉴스힘=박노신 기자] 안성시의 철저한 농산물 안전관리 노력이 전국 단위 경진대회에서 두 개 부문 동시 수상이라는 결실을 거두었다.

안성시는 지난 8월 28일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전국 농산물 우수관리(GA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농업 분야 동상(찬샘물공동회)과 유통 분야 은상(태경F&B)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농산물의 생산 단계부터 유통 단계까지 현장에서 안전관리를 지속해서 실천해 온 농가와 유통업체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은 생산부터 수확·포장·유통까지 농약과 중금속 등 유해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국가 인증제도다.

농업 분야에서 동상을 받은 ‘찬샘물공동회’는 안성시 오이 재배 농가로 구성된 공동 출하 조직으로, 생산부터 유통까지의 철저한 위생 및 품질 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유통 분야 은상을 받은 ‘태경F&B’는 배 재배와 함께 배, 오미자 등 국내산 농산물 가공·유통을 선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권태경 태경F&B 대표는 받은 시상금 전액을 안성시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농산물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는 만큼 GAP 인증은 안성 농업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생산 농가 및 유통업체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과 국민에게 더욱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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