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초등학교, "우리 엄마·아빠의 일터가 교실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 페스티벌 개최
학부모가 직접 일일 교사로 변신… 생생한 직업 설명 및 맞춤형 체험 부스 운영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6-24 21:38:53
[뉴스힘=박노신 기자] 미사초등학교는 지난 6월 22일부터 학부모가 교육기부자로 참여하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 페스티벌’을 개최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가 일일 교사가 되어 자신의 직업을 소개하고 관련 체험활동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여러 체험 부스를 순차적으로 이동하며 다양한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 부스는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보건 부스와 체육 지도사 부스, 간호사 부스, 학부모 봉사단과 함께하는 컵케이크 만들기 부스 등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직업별 활동 장소를 이동하며 학부모로부터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직업과 관련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각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에게 직업을 직접 소개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데 작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금현 교장은 “학교와 가정이 교육공동체로 함께 협력하며 학생들의 꿈을 응원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올바른 직업관 형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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