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성별영향평가 유공 국무총리표창 수상
성평등 관점의 교육정책 추진과 정책환경 조성의 성별영향평가 추진 성과 인정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9-01 23:08:08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성평등 정책 추진 및 성별영향평가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6년 성별영향평가 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
주요 성과로는, △정책개선 중심의 성별영향평가 운영 △부서 간 협업 및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평가의 전문성 강화 △평가 결과의 정책 반영 및 이행관리 강화 등을 통해 성별영향평가의 실효성을 높인 점을 들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교육정책의 기획·추진 과정에 성평등 관점을 반영하고, 성별에 따른 차이와 특성을 고려하여 정책을 개선하는 등 성평등한 교육정책 환경 조성에 기여해 왔다.
또한, 성별영향평가 업무에 대한 조직 내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성별영향평가 유공 교육감 표창을 신설하는 등 담당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진하여 성별영향평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신청사 건립 등 기관시설 유지관리 과정에서는 시민 누구나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위해 성인지적 관점을 적용하고, 공간 명칭 개선, 이동 동선 확보, 비상벨 설치 등 시설의 접근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과학·수학·융합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에 성평등 관점을 반영하여 여학생의 이공계 진로 및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등 STEM 분야의 성별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 기반을 강화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시설·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과 불평등을 예방하고, 모든 교육구성원이 평등한 교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책 전반에 성평등 관점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국무총리표창은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청 각 부서가 성평등한 교육정책을 추진해 온 결과”로, “앞으로도 성별영향평가가 형식적인 절차가 아니라 교육정책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정책 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내실화를 통해 성과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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