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안성시 보개면부녀회, 반찬 나눔 실천
오이작목반 후원 농산물로 오이지 등 조리… 복지 사각지대 100가구에 전달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5-21 20:04:25
[뉴스힘=박노신 기자] 안성시 새마을지도자 보개면부녀회는 지난 19일 관내 복지 사각지대 100가구를 대상으로 ‘지역농산물 먹거리보장 지원사업’의 일환인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보개면 오이작목반이 기탁한 신선한 지역 농산물이 활용돼 의미를 더했다.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보개면의 특산물인 오이와 노각을 활용한 오이지, 노각무침을 비롯해 메추리알 장조림, 돼지고기 김치찌개 등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정성껏 조리했다.
특히 보개면부녀회는 올해부터 기존의 경제적 취약계층 중심 지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연령과 관계없이 관내 자살 고위험군 및 정서·심리 취약 위험군까지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김은숙 보개면부녀회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물론, 최근 마음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상과 온기 있는 말 한마디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보개면의 따뜻한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개면 새마을부녀회의 촘촘한 생활 밀착형 반찬 나눔 행사는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올해 하반기까지 관내 사각지대를 메우기 위한 온정의 행보를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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