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온라인 판매확대 지원...6곳 선정

남도장터 입정·입점 예정 업체 대상...이달 18일까지 신청·접수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2-02-09 13:00:06


[뉴스힘=박노신 기자] 화순군이 남도장터 쇼핑몰 입점·입점 예정 업체의 온라인 판매 확대 지원에 나선다.

화순군은 라이브커머스 채널을 통한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 업체당 400만 원(자부담 20%)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상품성, 가격경쟁력을 갖춘 남도장터 쇼핑몰 입점·입점 예정 업체 6곳을 선정해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18일까지 신청 서류를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제출하면 된다.

군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2월 중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업체는 지원금을 콘텐츠 제작, SNS 마케팅, 샐럽 캐스팅 등에 사용할 수 있다.

[ⓒ 뉴스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