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안성, '공예를 엮고, 관계를 엮는' 도서 연계 문화 프로그램 10월까지 운영

6월~10월, 작은도서관·독립서점과 손잡고 ‘생활권 15분 문화도시’ 실현 박차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6-01 21:38:27

▲ 문화도시 안성, ‘공예를 엮고, 관계를 엮는’ 도서 연계 문화 프로그램 10월까지 운영
[뉴스힘=박노신 기자] 안성시는 2025년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된 도시다. 안성시가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책을 매개로 한 문화도시 특화 사업 「책으로 잇는 안성」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생활권 15분 안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되어 작은도서관과 독립서점·독립출판사가 함께 참여해 안성만의 문화적 색깔을 더한다.

사업은 크게 두 갈래로, ‘책으로 공예를 엮는 안성’은 작은도서관 10곳에서 책과 공예를 엮어내는 체험 클래스다. 가족과 어린이가 함께 책을 읽고 공예를 배우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까운 생활권에서 손쉽게 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또 다른 갈래는 ‘책으로 관계를 엮는 안성’으로 독립서점과 독립출판사 6곳이 직접 기획하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각 공간의 아늑한 분위기를 살려 책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과정은 안성의 문화적 정체성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문화도시 안성 공식 홈페이지에 안내된 내용과 홍보 리플릿을 참고해 각 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안성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 누구나 생활권 15분 내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문화도시 안성’만의 특화 사업을 실현하고자 한다. 책을 통해 공예와 관계를 잇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일상 속에 문화를 스며들게 하고, 안성의 문화적 매력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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