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미래 교통 마스터플랜 짠다… '도시교통 종합계획' 착수

도시교통정비중기계획·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계획·교통안전기본계획 통합 추진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5-22 21:41:21

▲ 안성시, 미래 교통 마스터플랜 짠다… ‘도시교통 종합계획’ 착수
[뉴스힘=박노신 기자] 안성시가 지난 21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도시교통 종합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시민 중심의 교통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관계 공무원과 용역 수행기관, 교통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계획의 추진 방향과 과업 수행계획, 향후 일정 등에 대한 보고와 의견 수렴이 이루어졌다.

먼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른 도시교통정비중기계획은 도시교통의 원활한 소통과 지속가능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중장기 교통정책 방향을 마련하는 법정계획으로, 교통혼잡 개선, 대중교통 활성화,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안성시 여건에 부합하는 교통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른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은 장애인·고령자·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 보장을 위한 계획으로, 저상버스 확대, 보행환경 개선, 특별교통수단 운영 개선 등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아울러 「교통안전법」에 따른 교통안전기본계획은 교통사고 예방과 시민 생명 보호를 위한 종합계획으로, 보행자 중심 교통안전 정책과 어린이·노인 보호 대책, 교통안전시설 개선방안 등을 포함하여 추진된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통합적 교통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 의견과 현장 여건을 충분히 반영한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법정계획 수립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사람 중심 교통체계 구축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관계기관 및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안성시 특성에 맞는 실행력 있는 교통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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