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학교-지역 연계 문화예술교육 선순환 모델 구축

학교 오케스트라와 광주 미담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 연계 지원을 위한 교육자료 개발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07-03 23:04:40

▲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학교-지역 연계 문화예술교육 선순환 모델 구축
[뉴스힘=박노신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6 학교-지역 이음 오케스트라 교육자료'를 개발·보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자료는 학교 오케스트라 교육과 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광주미담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를 연계해 학생들의 단계별 성장과 지속적인 예술 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를 통해 학교에서 시작한 음악교육이 지역 활동으로 확장되고, 다시 학교 교육으로 이어지는 공교육 기반 문화예술교육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자료집은 학생들의 연주 수준과 성장 단계를 고려해 ▲튜닝 및 웜업(Tuning & Warm-up) ▲기초 합주(Basic Ensemble) ▲테마 합주(Orchestra & Wind Ensemble) 등 3단계로 구성했다. 학교별 운영 여건과 악기 편성을 반영해 오케스트라와 윈드오케스트라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악기별 파트보와 예시 음원을 함께 제공해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학교 오케스트라 운영 지원과 함께 광주미담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를 직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교육자료는 학교와 지역을 연계한 체계적인 음악교육 기반을 마련해 학생들의 예술적 성장과 공동체 역량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상웅 교육장은 "오케스트라는 서로의 소리를 듣고 함께 호흡하며 성장하는 교육의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이 함께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공동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공교육 기반 문화예술교육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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