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애경산업과 함께 취약계층에 나눔의 손길을 잇다

희망꾸러미(생필품 26종) 6,800세트,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박노신 기자

park11083@naver.com | 2026-11-06 22:11:46

▲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조남범 회장(왼쪽에서 첫번째), 서울시 박찬구 정무부시장(왼쪽에서 두번째), (주) 애경산업 박진우 상무(왼쪽에서 세번째),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혜영 사무처장(왼쪽에서 네번째)이 증정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시는 애경산업㈜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희망꾸러미 6,800세트를 마련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희망꾸러미는 애경산업㈜이 기부한 31억 상당의 자사 제품 26종(샴푸, 칫솔, 화장품 등의 생활용품)으로 구성됐다.

애경산업㈜은 ‘사랑(愛)’과 ‘존경(敬)’이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2012년부터 단 한 해도 빠짐없이 서울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해 왔다. 이번 희망꾸러미 나눔행사를 포함해 현재까지 달성한 누적 기부액은 총 650억 원에 이른다.

한편, 11월 5일 오후 1시 30분,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희망꾸러미를 직접 포장하고 전달하는 ‘2026 희망꾸러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찬구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박진우 애경산업㈜ 상무, 조남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애경산업(주) 임직원들이 참여해 직접 1,200개의 희망 꾸러미를 포장하고 전달했다.

특히 애경산업㈜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희망꾸러미를 현장에서 직접 포장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포장된 꾸러미와 추가로 마련될 5,600개까지 총 6,800개의 희망꾸러미는 서울시잇다푸드뱅크센터를 통해 소외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서울시민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박찬구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오랜기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온 애경산업㈜의 나눔이 서울시민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희망꾸러미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이를 계기로 나눔의 온기가 서울 곳곳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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